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건설시장 환경 변화로 특수콘크리트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아주산업과 에스와이삼양이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아주산업은 에스와이삼양과 특수콘크리트 기술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의 고도화, 품질 기준 강화, 특수 구조물 증가 등으로 특수콘크리트 수요가 늘어나는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기술역량과 현장적용경험을 바탕으로 공동연구와 사업확대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특수콘크리트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자산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보유한 아주산업은 관련사업 확대를 추진 중인 에스와이삼양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사업적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수콘크리트 기술 자문, 레미콘 및 배합설계 기술 지원, 생산공정 및 설비 운영 개선, 품질관리 체계 고도화, 기술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 기술연구소 운영 지원, 공동 연구개발 및 신제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또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단계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아주산업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특수콘크리트 기술력과 품질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술 컨설팅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술이전과 OEM을 연계한 사업화 모델 발굴에도 나선다. 이를 통해 수도권 북·동부권과 충청권 등 미진출 권역으로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기술 중심의 신규 수익 모델 확보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문승만 아주산업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 역량과 현장 경험을 결합해 실질적인 상생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에스와이삼양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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