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8145억 개포우성4차 재건축 수주

참석 조합원 중 87.4% 지지받아 선정 하반기 성수·여의도·목동·오금현대 도전

건설·부동산 |김종현 기자 | 입력 2026. 06. 21. 10:54
[세줄요약]
  • 삼성물산이 8145억 원 규모 개포우성4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 이병주 삼성물산 강남사업소장은 조합원에게 감사하며 성공을 다짐했다.
  • 삼성물산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목표액을 13조 원으로 설정했다.
삼성물산이 제시한 개포우성4차 신축 단지 '래미안 도곡 팰리스' 투시도. 출처=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물산이 제시한 개포우성4차 신축 단지 '래미안 도곡 팰리스' 투시도. 출처=삼성물산 건설부문

|스마트투데이=김종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전날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참석 조합원 428명 중 374명(87.4%)이 찬성표를 던졌다.

총회 후 삼성물산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주 삼성물산 강남사업소장은 “자사를 선택해준 조합원께 감사하다”며 “재건축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강남권 연전연승 삼성물산…성수도 도전

사업은 서울 강남 도곡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총 6개동, 10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약 8145억원이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은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구룡초, 대치중, 숙명여중, 숙명여고가 통학권에 위치했고,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했다. 양재천을 비롯 매봉산,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인프라)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물산은 개포우성4차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RAEMIAN DOGOK PALACE)’를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지들을 수주하고 있다. 시공권을 확보한 곳은 △대치쌍용1차(6892억원) △압구정4구역(2조 1154억원) △방배신삼호(6538억원) △신반포19·25차(4434억원) △개포우성4차(8145억원)다.

올 하반기엔 △성수3지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여의도 목화아파트 △목동13단지 △오금현대 등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에 도전한다. 삼성물산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목표 수주액은 13조원이다. 이는 지난해 수주액(9조 2622억원) 대비 40% 이상 높다.

Q&A
1. 삼성물산이 수주한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세부 내용과 규모는 어떻게 됩니까?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 조합은 총회를 열고 참석 조합원 428명 중 374명(87.4%)의 찬성으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 도곡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총 6개동, 104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총공사비는 약 8145억 원이다. 삼성물산은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시했다.
2. 개포우성4차 단지의 입지 조건과 생활 기반시설은 어떠합니까?
지하철 3호선 매봉역이 인근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구룡초, 대치중, 숙명여중, 숙명여고가 통학권에 위치했고 대치동 학원가가 인접했다. 양재천을 비롯해 매봉산,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대해 이병주 삼성물산 강남사업소장은 자사를 선택해준 조합원께 감사하며 재건축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 삼성물산의 최근 강남권 수주 실적과 향후 도시정비사업 목표는 무엇입니까?
삼성물산은 대치쌍용1차(6892억 원), 압구정4구역(2조 1154억 원), 방배신삼호(6538억 원), 신반포19·25차(4434억 원), 개포우성4차(8145억 원) 등 강남권 핵심 정비사업지들을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성수3지구, 여의도 시범아파트, 여의도 목화아파트, 목동13단지, 오금현대 등 서울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주에 도전한다. 삼성물산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목표 수주액은 지난해 수주액(9조 2622억 원) 대비 40% 이상 높은 13조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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