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부천 심곡본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건설·부동산 |이재수 기자 | 입력 2026. 06. 10. 09:39
대방건설 마곡 사옥 (사진=대방건설)
대방건설 마곡 사옥 (사진=대방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대방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금강·경원아파트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천시 심곡본동 일대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기존 계획 기준 351세대 규모로 추진된다. 도급액은 약 1115억원이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해당 사업지는 최근 관리구역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400세대 이상 신축을 목표로 사업계획 변경이 추진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축적된 시공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천 심곡본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대방건설은 주거 브랜드 ‘디에트르’를 앞세워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부산 일동파크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정남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덕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3개 단지를 통합 수주하며 정비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공공 부문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대방건설은 올해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를 수주했다. 해당 공사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주암동·막계동 일원 약 96만3217㎡ 규모의 택지 개발을 포함하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3개월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올해 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수주에 이어 이번 부천 정비사업까지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며 공공과 민간 시장 모두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선별 수주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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