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소식

건설사, 사회공헌·고객소통·개발사업 확대 잰걸음

건설·부동산 |이재수 기자 | 입력 2026. 06. 09. 14:33
참고 이미지 (출처=AI 생성 이미지)
참고 이미지 (출처=AI 생성 이미지)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건설업계가 사회공헌 활동부터 브랜드 콘텐츠 강화, 지역 주택사업 수주, 대규모 개발사업 리스크 관리까지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방건설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에 나섰고, 반도건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한 고객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사업을 수주했으며, DK아시아는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 추진을 위해 김·장 법률사무소와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대방건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대방건설이 국가유공자 주가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대방건설)
대방건설이 국가유공자 주가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대방건설)

대방건설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지원 사업’에 참여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994년부터 시행된 보훈 사회공헌 활동이다.

대방건설은 올해 월남 참전 유공자 이재춘 씨의 주택을 대상으로 욕실 개·보수, 싱크대 교체, 도배, 장판·샷시 교체 등을 진행한다.

대방건설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과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보훈 문화 확산은 물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반도건설, 유튜브 ‘유보라TV’ 콘텐츠 강화

반도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유보라TV가 최홍만·부읽남·나폴리 맛피아까지 고객의 일상을 담은 브랜드 스토리텔링 확대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 유보라TV가 최홍만·부읽남·나폴리 맛피아까지 고객의 일상을 담은 브랜드 스토리텔링 확대하고 있다.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공식 유튜브 채널 ‘유보라TV’를 중심으로 고객 참여형 브랜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은 올해 초 채널 개편을 통해 콘텐츠 카테고리를 재정비하고, 부동산 정보 콘텐츠와 입주민 생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강화했다.

대표 콘텐츠로는 부동산 유튜버 ‘부읽남’이 출연하는 ‘유보라 인사이트’와 인플루언서가 출연하는 ‘유보라 오리지널’ 등이 있다.

최근 공개된 ‘최홍만 육아일기’ 편은 입주민 세대를 방문해 하루 동안 베이비시터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조회수 47만 회를 넘겼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 속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유보라 브랜드의 소통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자이에스앤디,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사업 수주

부산 해운대구 중동 주상복합사업 조감도 (사진=자이에스앤디)
부산 해운대구 중동 주상복합사업 조감도 (사진=자이에스앤디)

자이에스앤디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추진되는 주상복합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94-335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5층, 2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268가구, 오피스텔 17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공사금액은 약 1411억원이다.

착공은 2027년 6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약 48개월이다.

자이에스앤디는 올해 수안동 반도보라맨션 공동주택사업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 수주 성과를 냈다. 회사는 부산 주요 입지에서 ‘자이르네’ 브랜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자이에스앤디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부산 핵심 지역에서 자이르네 브랜드 경쟁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확인한 사례”라고 말했다.

DK아시아, 김·장과 로열파크씨티 2단계 파트너십

DK아시아가 김·장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사진=DK아시아)
DK아시아가 김·장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사진=DK아시아)

DK아시아는 인천 검단구 일대에서 추진하는 로열파크씨티 2단계 개발사업과 관련해 김·장 법률사무소와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열파크씨티 2단계 사업은 인천 검단구 일대 260만㎡ 부지에 1만6800가구를 조성하는 개발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인허가, 지자체 분담금 협의, 조세, 보상, 민원 및 분쟁 대응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안에 협력할 예정이다.

DK아시아는 앞서 로열파크씨티 1단계 사업에서도 김·장과 협력해 보상과 명도 절차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1단계 6305세대 109만㎡ 사업부지 내 모든 지장물에 대해 8개월 만에 원만한 보상 협의를 거쳐 100% 명도를 마무리하며,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보기 드문 속도감있는 완결성을 보여줬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김·장 법률사무소와의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로열파크씨티 2단계 2단계 1만 6800세대 도시개발 사업을 조속히 완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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