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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웨어 디자인 토크 개최…나이키·K2도 신제품·캠페인 강화

산업 |이재수 기자 | 입력 2026. 05. 26. 15:00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유통·패션업계가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앞세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헬리녹스 웨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기념 토크 세션을 열었고, 나이키는 스피드에 초점을 맞춘 축구화 라인 ‘머큐리얼’을 새롭게 공개했다. K2는 2026년 ‘어썸도어’ 최종 선발자를 발표하며 아웃도어 후원 캠페인을 이어간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헬리녹스 웨어가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에서 ‘수상한 토크 2026’를 진행했다. (사진=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헬리녹스 웨어가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에서 ‘수상한 토크 2026’를 진행했다. (사진=코오롱FnC)

헬리녹스 웨어, ‘수상한 토크 2026’ 개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헬리녹스 웨어는 지난 22일 헬리녹스 웨어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에서 브랜드 디자인 철학과 제품 설계 스토리를 소개하는 토크 세션 ‘수상한 토크 2026’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아웃도어 의류 최초로 제품 디자인 부문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토크 세션에서는 수상작이자 헬리녹스 웨어의 첫 번째 에디션 모델인 ‘이클립스 팩 다운자켓’을 집중 소개했다. 이 제품은 인체 곡선과 가동 범위에 맞춘 30개 패널 분할형 모듈 구조를 적용해 320g의 경량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헬리녹스 웨어는 26S/S 시즌 제품 ‘이클립스 팩 윈드쉘’도 함께 소개하며, 단기 소비재가 아닌 소장 가치를 지닌 ‘컬렉터블 가먼츠’로서의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했다.

헬리녹스 웨어 관계자는 “아웃도어와 도심의 경계를 허무는 웨어러블 기어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고객 접점에서도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이키, 축구화 ‘머큐리얼’ 신규 라인 공개

 나이키 신제품 ‘머큐리얼 베이퍼 17’과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11’ (사진=나이키)
나이키 신제품 ‘머큐리얼 베이퍼 17’과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11’ (사진=나이키)

나이키는 스피드를 중심으로 설계한 축구화 라인 ‘머큐리얼’을 새롭게 공개한다. 신제품은 ‘머큐리얼 베이퍼 17’과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11’ 두 가지다.

‘머큐리얼 베이퍼 17’은 육상 스프린트 스파이크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제품으로, 역대 가장 가벼운 머큐리얼 제품이다. 초경량 아톰니트 어퍼와 얇은 플라이라이트 플레이트를 적용해 좁은 공간에서의 빠른 방향 전환과 폭발적인 첫 스텝을 돕는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 11’은 나이키 에어를 기반으로 머큐리얼 역사상 가장 반응성이 뛰어난 스피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중족골 하단에 외부 노출 방식으로 적용된 에어 줌이 추진력을 제공하며, 넓은 공간에서 최고 속도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나이키는 이번 제품에 스포츠 리서치 랩의 연구와 선수 착용 테스트, 실제 경기 검증 결과를 반영했다. 두 제품은 6월 초부터 나이키닷컴, 나이키앱 및 주요 나이키 매장에서 판매된다.

K2, 2026 ‘어썸도어’ 최종 선발자 공개

 2026년 K2 어썸도어로 선발된 크리에이터 ‘재리마이즈’ 이재림(왼쪽)과 여행가 이지훈. (사진=K2)
2026년 K2 어썸도어로 선발된 크리에이터 ‘재리마이즈’ 이재림(왼쪽)과 여행가 이지훈. (사진=K2)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극한의 아웃도어 환경에서 특별한 도전을 이어갈 2026 ‘어썸도어’ 최종 선발자를 공개했다.

‘어썸도어’는 ‘어썸’과 ‘아웃도어’를 결합한 명칭으로,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 특별한 활동을 펼치는 활동가를 지원하는 K2의 대표 후원 캠페인이다. 2014년부터 트레일 하이킹, 자전거 여행, 볼더링, 등반 등 다양한 분야의 38개 팀을 지원해 왔다.

올해 캠페인은 ‘RE:DOOR, 다시 위대한 도전을 열다’를 콘셉트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자는 아웃도어 크리에이터 ‘재리마이즈’ 이재림과 여행가 이지훈 등 2명이다.

이재림은 아이슬란드 링 로드 트레킹과 라우가베구르 트레킹 및 백패킹에 도전한다. 이지훈은 멕시코를 시작으로 남미 대륙 종단 트레킹과 고산 등반에 나설 예정이다.

K2 마케팅팀 신선철 이사는 “어썸도어는 각자의 방식으로 도전을 실현하는 아웃도어 활동가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라며 “올해 선발된 두 활동가의 도전이 많은 이들에게 다시 도전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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