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중국에 영어 교재 수출 확대

산업 |김세형 기자 | 입력 2026. 05. 26. 08:47

NE능률이 중국 영어 교재 수출을 확대한다.

NE능률은 중국 대표 교육기업 신동방교육그룹과의 저작권 수출 계약 및 현지화 개발을 거친 중고등 영어 독해서 ‘Junior Reading Expert’ 시리즈 중국어판을 이달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NE능률은 2022년 신동방교육그룹과의 첫 저작권 수출 계약 품목인 ‘Junior Reading Tutor’ 시리즈를 시작으로 ‘Junior Listening Tutor’ 시리즈, 이번 ‘Junior Reading Expert’ 시리즈까지 총 세 개의 중국어판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

신동방교육그룹 관계자는 "교재를 중국어로 현지화하는 과정에서 NE능률이 콘텐츠 개발 전문성을 발휘해준 덕분에 중국 학습자에게 맞춘 우수한 품질의 교재를 출간할 수 있었다"며 "실제 교재를 사용한 현지 학습자들 사이에서도 지문 구성이 흥미롭고 독해 실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NE능률은 지난해 일본 외국어 학습서 출판사 산슈샤(三修社, Sanshusha)와 저작권 수출 계약을 맺고 ELT 전문 브랜드 ‘엔이 빌드앤그로우(NE Build&Grow)’의 원서형 교재 ‘SURPASS’ 시리즈를 일본 대학 시장에 공급했다.

올해는 게이오대학과 세이신여자대학 등 도쿄 소재 주요 대학 일부 클래스에서 ‘SURPASS’ 시리즈가 시범 수업 교재로 채택되며 현지 대학 시장 내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

NE능률은 "향후 게이오대학 시범 수업 클래스를 확대하고, 세이신여자대학 1~2학년 교양 영어 교재로 ‘Subject Link’, ‘Read Up’ 등 다른 원서형 교재 시리즈를 제공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추가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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