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퐁피두센터와 미술관의 리노베이션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근현대 문화의 중심 공공 기관이라는 위상을 굳건히 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파트너십 기간은 5년이다. 샤넬은 지식 자산의 공공 보존과 연구 다각화, 대중적 접근성 제고 등 퐁피두 센터의 본질적인 활동들을 후원하게 된다.
또 문화유산을 장기적으로 보존하고 후대에 물려주는 일에 동참하여, 아티스트와 학생, 연구 인력, 일반 시민이 관련 정보와 자료를 끊임없이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샤넬은 오랜 기간 프랑스 주요 문화기관들을 지원해왔으며, 샤넬 컬처 펀드(CHANEL Culture Fund)를 통해 런던 영국 국립초상화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부터 상하이 파워 스테이션 오브 아트(Power Station of Art)에 이르는 전세계적인 아트 파트너스(Art Partners)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샤넬과 퐁피두 센터는 학제 간 실천, 연구, 그리고 프랑스 문화유산 및 현대 미술 지원에 대한 공통된 가치 아래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2023년에는 샤넬 컬처 펀드와 퐁피두 센터가 컬렉션 및 프로그램 내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어셈블(Assemble)’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2025년에는 퐁피두 센터 내 중국 예술 작품 소장을 확대하기 위한3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퐁피두 센터는 샤넬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에 기반하면서도, 국제 파트너십과 해외 거점을 통해 글로벌 차원의 아이디어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샤넬 아트, 컬처 및 헤리티지 대표 야나 필(Yana Peel)은 “이번 장기 파트너십은 미술관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샤넬의 헌신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작품 소장 지원부터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오랜 협업을 바탕으로 샤넬은 문화가 형성되고 연구되며 공유되는 방식을 끊임없이 확장해 온 퐁피두 센터의 여정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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