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김민선7, KLPGA ‘넥센·세인트나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대방건설 골프단 올해 벌써 3승...임진영 KLPGA 개막전 우승, 이정은6 美LPGA 앱손투어 우승 차지

사회 | 이재수  기자 |입력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김민선(7)이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LPGA)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김민선(7)이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LPGA)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대방건설은 자사 골프단 소속 김민선(7)이 KLPGA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민선7은 19일 경남 김해 가야CC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추격해 온 전예성(삼천리)을 한 타 차로 따돌리며 트로피를 차치했다.

김민선7은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선두 자리를 지키며 경기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 2라운드 역시 6타를 줄이며 1타차 단독 선두로 파이널 라운드를 맞이했다. 역시 최종일에도 보기 없이 3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 16언더파(200타)로 우승했다. 특히 보기 없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록한 KLPGA투어 역사상 세번째 선수가 되었다.

대방건설 골프단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김민선7의 우승을 포함해 KLPGA 투어에서 2승, 미국 LPGA 산하 투어에서 1승을 추가하며 총 3승을 기록했다. 앞서 임진영은 KLPGA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정은6는 미국 LPGA 엡손투어 IOA 골프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2023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김민선7은 이번 우승으로 통산 2승을 달성했다. 그는 지난해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김민선7은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에 대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다음 대회(덕신 EPC 챔피언십) 준비하던 중 선물 같은 우승을 하게 됐다. 4월 시즌 초 우승인만큼 다승왕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 말하며, 자신을 지지해 준 팬들과 대방건설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또한 "항상 저를 믿고 후원해주신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님과 구찬우 사장님,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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