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 ‘씨엘로파크’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ESG 평가도 잇단 성과

건설·부동산 | 이재수  기자 |입력

씨엘로파크 야경 이미지(사진=HL D&I한라)
씨엘로파크 야경 이미지(사진=HL D&I한라)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HL D&I한라가 공간·건축 디자인과 환경·지속가능경영(ESG)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기업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HL D&I한라는 자사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에피트(EFETE)의 옥상 정원 디자인인 ‘씨엘로파크(CIELO PARK)’가 2026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공간‧건축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면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에피트 씨엘로 파크’는 활용이 제한적인 옥상 공간을 독립적 동선과 스카이라운지 형태의 커뮤니티로 디자인하여 입주민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였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31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디자이너와 기업들이 혁신적인 디자인 가치를 선보이는 무대로, 2016년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15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39명의 글로벌 심사위원단이 공간·제품·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심미성, 독창성, 실용성, 기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HL D&I한라는 기술분야에서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6’에서 ‘Smart Home, Mobile Devices’ 4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SG 성과도 확대…CDP 수자원·탄소경영 부문 수상

 여종구 HL D&I한라 CSO(가운데)가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왼쪽), 호세 오르도네스 CDP Global APAC 총괄대표(오른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L D&I한라)
여종구 HL D&I한라 CSO(가운데)가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왼쪽), 호세 오르도네스 CDP Global APAC 총괄대표(오른쪽)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HL D&I한라)

한편, HL D&I한라는 지난 10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이하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수자원 관리 부문 ‘섹터 우수상’과 기후변화 대응 부문 ‘탄소경영 특별상’을 수상했다.

CDP는 매년 약 90여개국, 2만여 기업들의 수자원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환경 경영 정보를 평가한다. 해당 정보는 매년 보고서로 발표되어 전 세계 금융기관의 투자의사 결정에 활용되고 있다.

HL D&I한라는 공사 현장별 수자원 사용량 모니터링, 재이용 설비 운영, 수질오염물질 관리 기준 강화 등을 추진하며 수자원 효율성과 수질 관리 수준을 개선해온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과제로 인식하고 건설장비 전동화, 저탄소 자재 확대,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HL D&I한라는 한국 ESG 기준원의 ESG 평가에서 ‘A+’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한 바 있다.

HL D&I한라 관계자는 “금번 의미 있는 성과는 전사적인 ESG 경영 강화와 환경 관리 체계 구축의 결과로 앞으로도 수자원 관리 체계와 온실가스 축 활동을 고도화해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어서 "에피트(EFETE) 브랜드 철학인 ‘Brilliant Prestige’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융합을 통해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주거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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