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강서 첫 ‘래미안 엘라비네’ 공급…방화뉴타운 557세대

건설·부동산 | 이재수  기자 |입력

총 10개동 557세대, 전용면적 44~115㎡ 272세대 일반분양 5000㎡ 대형 녹지 공간 등 방화 일대 랜드마크 설계 적용 4베이 판상형 구조에 '넥스트 퍼니처' 최초 적용 등 세대 평면 특화

래미안 엘라비네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래미안 엘라비네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서구에서 처음으로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래미안 엘라비네’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및 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55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72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44㎡ 12세대 △59㎡ 14세대 △76㎡ 39세대 △84㎡ 178세대 △115㎡ 29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178만원으로 책정됐다.

단지명 ‘엘라비네(ELRAVINE)’는 스페인어 정관사 ‘EL’과 협곡을 뜻하는 ‘RAVINE’을 결합한 이름이다. 협곡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통해 방화뉴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방화뉴타운 정비사업은 방화2·3·5·6구역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약 4400여 세대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래미안 엘라비네’는 방화뉴타운에서 가장 먼저 분양하는 단지로, 입주는 2028년 8월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9호선 공항시장역과 5호선 송정역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올림픽대로와 가양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도 좋아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양호하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송정초, 공항중, 마곡중, 방화중, 공항고, 서울백영고 등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신방화역과 발산역 인근에는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직주근접 여건도 갖췄다.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200여 개 기업 연구시설이 모여 있는 마곡지구와 인접해 있어 배후 수요가 기대된다. 이 밖에도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마곡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이대서울병원, LG아트센터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마곡공원과 서울식물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래미안 엘라비네 스카이 커뮤니티 (사진=삼성물산)
래미안 엘라비네 스카이 커뮤니티 (사진=삼성물산)

커튼월룩 외관·스카이 커뮤니티 적용

삼성물산은 단지에 차별화된 설계와 상품을 적용할 계획이다. 약 4000㎡ 규모 외관에는 전면 커튼월 룩 디자인을 적용해 고도 제한으로 단조로운 주변 단지들과 차별화된 입면을 구현한다.

단지 중앙에는 약 5000㎡ 규모의 대형 녹지 공간이 조성돼 자연 속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강화했다.

세대 내부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분리하거나 통합할 수 있는 기능성 가구 ‘넥스트 퍼니처’가 최초로 도입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북라이브러리, 사우나, 피트니스, 맘스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취미와 휴식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도 마련된다.

한편 ‘래미안 엘라비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충민로 17(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되며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운영된다. 청약 일정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해당지역, 18일 1순위 기타지역, 1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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