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27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15회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올해 대학 입학 장학생으로 선정된 20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장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와 화장품 세트 등을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다. 장학금은 이달 말 각 대학 입학처를 통해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2011년 제1회 희망열매 캠페인 장학생 출신인 최봉규 씨도 참석했다. 그는 한양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스타트업 ‘헤이(HAEI)’를 창업해 현재 대표를 맡고 있다. 최 씨는 “장학 지원 덕분에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며 “선배 장학생으로서 네트워크를 구축해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희망열매 캠페인은 2011년 시작된 토니모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가운데 대학 합격이 확정된 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까지 총 240명의 학생이 장학 지원을 받았다.
배해동 회장은 “희망열매 1회 장학생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보니 무척 감격스럽다”며 “토니모리는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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