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코스닥 다 덤벼도 이긴다

증권 | 김세형  기자 |입력

연일 신고가..시총 540조 도달, 코스닥 510조 앞질러 74만닉스 등극...112만닉스 보고서도 나와

SK하이닉스 CI.
SK하이닉스 CI.

SK하이닉스가 코스닥 전체 상장종목보다 덩치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2% 상승한 74만2000원으로 또다시 사상최고가를 경신했다. 10거래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시가총액은 540조원에 달했다. 나란히 사상최고가 행진을 벌이는 삼성전자의 65% 수준이다. 3위 LG에너지솔루션에 비해선 6.27배 덩치가 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코스피 합산 비중은 무려 33.8%에 달할 정도다.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코스닥 전체 합산 시가총액보다도 크다. 7일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은 510억원이다. 주력 바이오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사이 SK하이닉스는 고공행진하면서 코스닥 전체 종목을 합쳐도 SK하이닉스 한 종목을 당해내지 못하는 상황이 됐다.

한편 이날 SK하이닉스에 대해서 외국계에서 목표주가 112만원 보고서가 나왔다.

맥쿼리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너무 일찍 팔지 말라"고 권고했다. 삼성전자는 24만원, SK하이닉스는 112만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면서다.

맥쿼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유례없는 사이클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봤다.

이 증권사의 목표주가는 지금까지 나온 목표주가 가운데 제일 높다.

더불어 100만원 이상의 목표주가도 늘어가고 있고, 100만닉스를 이야기하는 이들도 덩달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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