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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 대신 '구형' HBM 쓴다는 엔비디아...'단가 하락 vs 물량 확대'

'신상' 대신 '구형' HBM 쓴다는 엔비디아...'단가 하락 vs 물량 확대'

엔비디아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에 탑재할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양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성능 제품 채택 지연으로 메모리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공급 부족에 대응해 전체 칩 출하량을 ...
엔비디아 GPU 쌓아두고도 전기 없어 발동동…K-전력기기 43조 잭팟 터졌다

엔비디아 GPU 쌓아두고도 전기 없어 발동동…K-전력기기 43조 잭팟 터졌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의 병목이 반도체를 넘어 전력 인프라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 데이터센터 설비 규모는 2025년 52GW에서 2030년 약 100GW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지만 송전망과 변압기 공급 속도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전력망 완...
이지스자산운용, 지속가능금융 컨퍼런스 개최

이지스자산운용, 지속가능금융 컨퍼런스 개최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4일 ‘2026 이지스자산운용 지속가능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Green to Growth : ESG for Future Financ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와 학계, 법조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장] “조종사 서열은 조종사 손으로”…통합 대한항공 94일 앞두고 터진 ‘서열전쟁’

현장 “조종사 서열은 조종사 손으로”…통합 대한항공 94일 앞두고 터진 ‘서열전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94일 앞두고 ‘조종사 서열 전쟁’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기장 승격부터 기종 전환, 임금과 보직까지 조종사의 경력 전반을 좌우하는 시니어리티(Seniority·연공서열)를 어떤 방식으로 통합할지를 두고 대한항공과 대한항공 조종사노동조합...

"단기 차입금 부담 끝"…소프트뱅크, 오픈AI 투자용 브릿지론 전액 갚는다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 지분 투자를 위해 조달했던 400억 달러 규모의 브릿지론 잔액을 전액 조기 상환한다. 단기 차입금을 장기 부채로 전환하는 차환(리파이낸싱) 작업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소프트뱅크그룹은 9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오는 15일 해당 대출의 잔여금 ...
포스코 노조, 부분파업 돌입…창사 56년 첫 파업

포스코 노조, 부분파업 돌입…창사 56년 첫 파업

POSCO홀딩스 핵심 계열사 포스코 노사가 임금 협상에서 입장차를 좁히는데 실패하면서 노조가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포스코에서 파업이 발생한 것은 '한국의 철강왕' 고 박태준 명예회장이 1968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처음이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
[우재준 의원 인터뷰] ①N% 성과급은 이익 공유…노동 대가는 임금으로 요구해야

우재준 의원 인터뷰 ①N% 성과급은 이익 공유…노동 대가는 임금으로 요구해야

우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N% 성과급’을 두고 “성과급은 임금과는 성격이 달라, 근로자가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권리로 보기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임금은 기업의 손익과 관계없이 지급해야 하는 근로의 대가인 반면, 성과급은 회사가 위험을 안고 경영한 뒤...
[기자수첩] ‘N% 성과급’을 둘러싼 분배의 문제…숫자에 앞서 신뢰를 설계하라

기자수첩 ‘N% 성과급’을 둘러싼 분배의 문제…숫자에 앞서 신뢰를 설계하라

두 사람에게 일정한 돈이 주어진다. A는 이 돈을 어떻게 나눌지 정하고, B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다. 받아들이면 두 사람은 A가 정한 비율대로 돈을 갖는다. 하지만 B가 거부하면 둘 다 한 푼도 받지 못한다. 독일의 경제학자 베르너 귀트 등이 고안한 ...
[정비사업 디코드] 래미안 강세 이어진 반포…경쟁 사라져 조합원 실익은 ‘마이너스’

정비사업 디코드 래미안 강세 이어진 반포…경쟁 사라져 조합원 실익은 ‘마이너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반포 강세는 여전했다. 총공사비 1조2000억원의 반포미도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유력사로 떠오르며 래미안 원베일리, 퍼스티지, 신반포19·25차를 잇는 반포 래미안 벨트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이러한 현상은 조합원 입장에선 무리 없이 ...
[현장] 금융노조 1년 만에 총파업…‘금융기관 지방 이전’ 반발 전면에

현장 금융노조 1년 만에 총파업…‘금융기관 지방 이전’ 반발 전면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정부의 금융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에 반발해 1년 만에 총파업에 나섰다. 주 4.5일제 도입과 임금 인상 등을 두고 이어지던 노사 갈등에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방침까지 겹치면서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 등 국책은행 노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