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임직원 주식보상을 위해 진행해온 15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이 10월1일 마무리될 전망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8월24일 이후 전일까지 자사주 4980만주 매입을 마무리했다.
최초 신고수량 5328만5968주의 93.46%에 달한다. 금액으로는 13조729억원을 집행했다.
이와 함께 이날 200만주의 매입을 신청했다. 이날 신청대로 체결되면 매입 수량은 5180만주로 늘어난다.
이에 신고수량까지 148만5000주 정도를 남겨두게 된다. 지금껏 매입해온 하루 매입량에도 미치지 못한다.
당초 완료일 11월21일보다 50일 가까이 앞서 자사주 매입을 끝마치게 된다. 그만큼 공격적으로 매입을 진행했다는 의미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은 하루 5000억~6000억원 가량 진행되면서 역시 자사주 매입을 진행중인 SK하이닉스와 함께 수급의 안전판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장의 관심은 우리시간 10월1일 예정된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실적 발표와 오는 10월7일께로 예상되는 3분기 실적 가이던스 발표로 옮겨갈 전망이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