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권희원, 5천여 표로 압도적 선두…이다혜·김가은 추격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권희원이 디시트렌드 1위로 다시 한 번 팬심의 힘을 입증했다.

3월 24일 기준 디시트렌드 치어리더 일간 인기투표에서 권희원은 5,059표를 획득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여신님”이라는 팬들의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그의 독보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2위는 3,058표를 기록한 이다혜가 차지했다. “이다혜 최고”라는 팬들의 응원 속에서 이다혜는 흔들림 없는 지지를 받고 있으며, 선두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은은 501표를 얻으며 3위에 자리했다. “너무 예뻐~~”라는 간결한 응원 속에서도 그녀의 존재감은 분명했다. 매무새와 표정, 경기장 속 에너지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4위는 우수한(124표), 5위는 이소민(113표)이 차지했다. 특히 우수한은 “실물갑인듯”이라는 현장 목격 응원 댓글이 인상적이었다.

그 밖의 순위는 다음과 같다:

6위 차효민(58표), 7위 나수린(51표), 8위 박예은(36표), 공동 9위 박담비·김가현(각 35표), 11위 손지해(34표), 12위 김유나(26표), 공동 13위 염세빈·배수현(각 23표), 공동 15위 김연정·김진아(각 17표), 공동 17위 하지원·이지원(각 6표), 공동 19위 이주은·홍예빈·윤지나(각 5표).

이번 디시트렌드 투표는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되며, 3월 4주차 최종 결과는 3월 31일 공개된다.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치어리더 부문 최종 1위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