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국내 증시가 검은 금요일을 맞이한 가운데, 깨끗한나라 주가는 이틀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10시26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 거래일보다 20.27%오른 1869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장 초반에는 29.67%오른 2015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20% 넘게 급등세다. 지난 2일 이후 상승폭은 80%를 넘는다.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 주가 급등의 배경으로 꼽힌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최병민 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부결됐다.
앞서 이사회에서는 최 전 회장의 장남인 최정규 사내이사가 부친의 복귀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총 결과는 대표이사직을 맡아 경영을 주도해온 장녀 최현수 회장측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현수 회장은 주총 직후 단독 대표이사에 올랐다.
지분 구성을 보면 최정규 이사 16.12%, 최현수 회장 7.7%로 부친 복귀에 찬성한 최정규 이사가 최대주주 자리에 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4일 이동열 태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최현수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계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