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는 메모리 업계의 다음 수요처가 될 수 있을까요? 마이크론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한 대에 자율주행차보다 약 10배 많은 메모리가 탑재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스마트폰 수준의 메모리 수요를 따라잡으려면 휴머노이드는 연간 약 6천만대가 팔려야 합니다.
AI 데이터센터가 메모리 업황을 이끌어온 지금, 시장은 피지컬 AI가 그 다음 수요 엔진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는 실시간 판단과 안전을 위해 온디바이스 DRAM·낸드를 많이 필요로 하고, 현장에 배치된 로봇이 만들어내는 플릿 데이터는 다시 데이터센터 학습 수요를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머노이드 대당 메모리 탑재량이 높다는 사실만으로 슈퍼사이클이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피지컬 AI가 메모리 수요를 만드는 두 경로와, 그 기대가 실적으로 이어지기 위해 넘어야 할 숫자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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