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여배우 팬 투표에서 민경아가 81,629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실력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의 지지를 받은 그녀는 4관왕을 달성하며 뮤지컬계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위는 59,509표를 기록한 정선아가 차지했다. 뮤지컬 무대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위는 41,029표를 얻은 김소현이 이름을 올렸다. 감미로운 음색과 깊이 있는 연기로 많은 팬들의 선택을 받으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4위는 6,625표를 획득한 옥주현이 차지했다. 뮤지컬 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지지를 받고 있다.
5위는 1,640표를 받은 조정은이 올랐다. 탄탄한 연기력과 특유의 감성을 담은 무대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월 2주차 뮤지컬 여배우 인기 순위 TOP 10
투표 분석 및 향후 전망
이번 투표에서는 민경아가 4관왕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득표 차이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정선아와 김소현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옥주현과 조정은 역시 탄탄한 팬덤의 지지를 받으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향후 투표에서는 민경아가 계속해서 선두를 지킬 수 있을지, 혹은 정선아와 김소현이 역전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한, 차지연, 이지혜, 정은지 등 중위권 배우들의 상승세도 주목할 만하다.
다음 투표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팬들의 선택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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