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아, 뮤지컬 무대의 새로운 퀸 자리 잡나

사회 |박지환 |입력
출처: 민경아 SNS
출처: 민경아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2월 3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된 2월 1주차 뮤지컬 여배우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투표에서 민경아가 16,177표를 얻으며 3관왕을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소현은 10,596표로 2위를 차지했고, 정선아는 4,716표를 얻으며 3위를 기록했다.

▶ 민경아 (16,177표)

1위를 차지한 민경아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 표현으로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3관왕을 달성하며 뮤지컬 무대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증명했다.

뮤지컬 배우 민경아는 2015년 뮤지컬 '아가사'의 앙상블로 데뷔한 이후, 같은 해 '베어 더 뮤지컬'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지킬 앤 하이드', '레베카', '렌트', '시카고', '레드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월 1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2월 1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 김소현 (10,596표)

2위를 기록한 김소현은 뮤지컬계 대표 디바로 손꼽히며 섬세한 연기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투표에서도 강력한 팬덤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정선아 (4,716표)

강렬한 무대 장악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정선아는 3위를 차지했다. 강한 개성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뮤지컬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조정은 (3,113표)

4위에 오른 조정은은 감성적인 연기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다. 그녀의 깊이 있는 표현력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 옥주현 (1,704표)

5위를 차지한 옥주현은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스타로, 독보적인 성량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강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2월 1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2월 1주차 인기투표 순위 ⓒ디시트렌드

 

투표 결과 분석

이번 투표에서는 민경아가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김소현과 정선아 역시 상위권을 유지하며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를 받았다. 조정은과 옥주현은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팬심과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경쟁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투표 참여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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