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시스템,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성황리 종료…2천여 방문객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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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이은형 기자 | 국내 안전관리 솔루션 구축 전문기업 되고시스템(대표 김용필)은 자사의 '되고세이퍼'가 최근 개최된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관람객 2천여명의 방문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중소, 중견, 대기업의 안전관리자들이 방문하여 체험하면서 실무적으로 필요한 기능들을 모두 반영하여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가 구축되도록 했다는 점에서 호평했다고 밝혔다. 

되고세이퍼는 클라우드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월 구독형 안전관리 플랫폼으로서 지난 해 KT클라우드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로 안정적인 인프라와 보안 관리, 클라우드 솔루션을 확보했다. 

되고세이퍼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법적 기준을 모두 준수하도록 구성되어 있고 세부 안전관리 실무를 진행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실질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가 구축된다. 아울러 사업주나 경영진이 해당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손쉽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대쉬보드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되고세이퍼 모바일 앱도 개발하여 사업장내 근로자들이 안점검검, 기계설비 점검, 교육, 아차사고 및 위험신고 기능을 사용하여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손쉽게 접근하여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협력업체를 활용하는 기업들의 환경을 감안하여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되어 다양한 협력사를 운영하는 기업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125개의 관련 법규 탑재 및 6개월 주기로 최선 법규서비스가 제공되며 화학물질관리, 위험성평가, TBM등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메뉴에 반영하여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제시하는 모든 이행사항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형 안전관리 플랫폼이다.  

되고시스템 김용필 대표는 “실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이후 기업의 안전 관리 관심과 대응력이 눈에 띄게 높아져 국내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이 수년내에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 중 인력, 안전관리 경험, 예산 등 부족으로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관리 TOOL이 되어 디지털 안전관리 플랫폼의 대중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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