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너지, 한화 지분 8% 공개매수..주당 3만원 1800억원 규모

글로벌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한화에너지는 한화 지분 8%를 공개매수한다고 5일 공개매수신고서를 제출했다. 

600만주를 주당 3만원에 매수한다. 공개매수가는 4일 종가에서 7.72% 할증됐다. 공개매수 규모는 1800억원 상당이다. 응모주식이 목표 수량에 미달할 경우에도 전부 매수한다. 초과할 때엔 안분비례해서 매수한다. 

한화에너지의 한화 지분율은 현재 9.7%에서 17.71%로 높아진다. 한화 최대주주는 지분 22.65%를 보유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으로 한화에 대한 대주주 지분은 현재 43.56%에서 51.56%로 높아진다. 

한화에너지는 "공개매수를 통해 8% 수준의 지분율을 확보하여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안정된 지분율을 바탕으로 대상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매수 주관은 NH투자증권이 맡는다. NH투자증권은 대형 공개매수 건들을 거의 도맡아 처리해왔다.

한화  공개매수신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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