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ENP(대표이사 허성)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31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1.4% 늘었다.
코오롱ENP 관계자는 "국내외 자동차 업황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여름철 전기∙전자제품 성수기를 앞두고 생산량이 회복됨에 따른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원유가격 불안으로 인해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해외 고객사들이 재고 비축량을 확대한 것도 주효했다.
허성 대표이사는 “올해 상반기 유럽의 글로벌 대형 메디컬 고객에게 의료용 POM(폴리옥시메틸렌) 제품의 초도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부터 점진적 물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고부가 의료용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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