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3년째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전달

경제·금융 |입력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왼쪽)가 지난 22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에게 소아암 어린이와 희귀 난치성질환 환아를 위한 치료비 7천만원을 전달했다. [출처: IBK캐피탈]
함석호 IBK캐피탈 대표(왼쪽)가 지난 22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에게 소아암 어린이와 희귀 난치성질환 환아를 위한 치료비 7천만원을 전달했다. [출처: IBK캐피탈]

IBK캐피탈은 지난 2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7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비영리 복지단체다. IBK캐피탈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후원을 이어왔다.

IBK캐피탈은 올해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청소년 등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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