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2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AMD AI 비즈니스 오버뷰(AI Business Overview)’라는 주제로 AMD의 AI 제품 및 사업분야 소개와 향후 사업 전략 및 파트너십에 대한 현황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AMD코리아 커머셜세일즈 이재형 대표와 커머셜세일즈 김홍필 이사, 컨슈머팀 임태빈 이사가 발표를 맡았다.
AMD 코리아 이재형 커머셜세일즈 대표는 "AI는 50년 만에 등장한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라며 "AI는 실제로 전 생활에 걸쳐서 인류의 미래 생활상 자체를 바꿀 정도로 파급력이 엄청난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이재형 대표는 "리사 수 대표도 2023년 데이터 센터용 AI 가속기 시장만 한해서도 300억달러의 시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며 "하지만 저희의 예측이 사실은 틀렸다. 2023년에 이미 450억달러로 (예상치보다) 1.5배에 달하는 시장이 형성됐고 장기적으로 매년 7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해 2027년에는 4000억달러 수준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AI 시장의 성장을 설명했다.
이재형 대표는 "클라우드·HPC·엔터프라이즈·임베디드·PC 등 AI 인프라 모든 영역에 걸친 엔드투엔드솔루션을 공급한다"며 AI 시대에 가장 중요한 기업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리사 수 회장은 월드 와이드 이벤트(SWSX)에서 저희의 전략에 대해 앞으로 5년 안에 모든 AMD 포트폴리오의 AI 엔진을 탑재하겠다고 얘기를 했다"며 "앞으로 5년이 아니라 사실 여기에 적힌 대부분의 포트폴리오에 이미 AI 엔진이 탑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홍필 커머셜세일즈 이사가 최신 AMD 인스팅트 MI300 시리즈에 대해 설명했다. MI300은 최신 AI 가속기로 CDNA3 아키텍처를 적용했으며 올해 2분기부터 'MI300X'와 'MI300A'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MI300X는 GPU로만 이뤄진 제품이며, MI300A는 GPU와 CPU, 메모리를 결합한 형태다. MI300X에는 HBM3 D램이 탑재된다.
김 이사는 "AMD 가속기는 세계 최고의 슈퍼컴퓨터에 탑재했다"며 "AMD 인스팅트 제품군은 세계 상위 25개 슈퍼컴퓨터 중 5개, 상위 10개 그린 슈퍼컴퓨터 중 6개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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