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호열 카카오페이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스톡옵션 덕분에 지난해 연봉 72억1500만원을 번 것으로 드러났다. 이지홍 전 서비스 총괄 리더는 41억원을 챙겼다.
15일 카카오페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나 전 CTO는 지난 2023년 급여 1억5500만원, 상여금 1800만원, 기타근로소득 500만원을 받았다.
72억원 넘는 총 보수의 대부분은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 행사이익에서 나왔다.
행사가격 5천원에 15만5285주를 받아, 70억3700만원을 챙겼다. 8만9641주의 행사 당일 종가는 5만3700원이고, 6만5644주의 당일 종가는 4만5700원이다.
이지홍 전 서비스 총괄 리더는 작년에 41억200만원을 벌었다.
지난해 급여 1억5200만원, 퇴직금 1억8900만원, 상여금 1800만원, 복리후생비 300만원을 받았다.
스톡옵션 행사이익은 37억4천만원에 달했다. 역시 행사가 5천원에 7만9450주를 행사해, 37억원 넘는 차익을 누렸다.
주주총회 재선임 승인을 앞둔 신원근 대표는 행사가격 5268원에 ▲2018년 7만5950주, ▲2019년 5105주, 행사가 5천원에 ▲2018년 8만1055주,▲ 2020년 6천주, 행사가 3만4101원에 ▲2021년 9천주를 부여받은 상태다. 모두 의무 보유기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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