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설맞이 먹거리 나눔..`어르신 250분 대접`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7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250명에게 설맞이 먹거리를 전달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우리은행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우리사랑나눔터 226곳 중 하나다. 

우리은행 임직원은 먹거리 상자에 직접 빚은 전통장을 포함해 홍삼, 사골곰탕, 떡국 등 15개 품목을 담아 포장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어르신들에게 우리은행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함께 어울려 웃고 지내는 행복한 갑진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