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목표가 2.7만원으로 깍아

경제·금융 |입력
 작년 12월 취임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대표이사.
 작년 12월 취임한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은 24일 한국가스공사의 목표주가를 종전 3만3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상반기 일회성 비용 등 판매량 부진으로 이익이 감소했다며, 신뢰회복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류제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뚜렷한 반등의 실마리를 찾기는 쉽지 않다"며 "내년 실적 개선은 가능하나 재무구조 개선과 배당 정책에 대한 신뢰 회복이 더 시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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