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대무벡스는 2186만달러(한화 288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전극ㆍ조립 공정 물류자동화 장비 설계/제작/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의 13.7% 규모로 오는 2025년 11월까지 장비를 납품하게 된다. 계약상대방은 영업비밀 보호 요청에 따르 블라인드 처리됐다. 다만 달러화로 계약이 체결됐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18일에도 3382만달러(444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전극ㆍ조립 공정 물류자동화 장비 설계/제작/공급/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무벡스는 이같은 계약에 뒤늦게 2차전지 테마주에 합류하면서 19일 주가가 상한가까치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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