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1.2조 PF 조달..민간투자사업 최대

글로벌 | 이재수  기자 |입력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과 PF 약정 체결

대전하수처지랑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서업 PF 약정식
대전하수처지랑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서업 PF 약정식

㈜한화는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산업은행 등 금융기관과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 프로젝트금융 약정을 체결했다.

(주)한화는 금리 상승과 유동성 악화로 PF(프로젝트 파이낸싱)시장이 경색된 상황에서도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으로부터 민간 투자사업 최대 규모인 1조 2400억원의 PF조달에 성공, 향후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은 국내 최초로 노후화된 대규모 하수처리장을 이전·현대화하는 사업이다.  1조원 이상이 투입돼 시설을 지하화하고 하천수질을 개선해 악취를 저감하는 친환경 사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김우석 재무실장과 ㈜한화 건설부문 송태을 신재생사업 담당임원, 산업은행 박형순 부행장, 기업은행 최광진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 건은 ㈜한화가 합병법인 출범 후 처음 맺은 ESG사업 금융약정이다. 한화건설이 향후 추진 예정인 하수처리 및 풍력을 비롯한 친환경사업 등 투자사업에서 안정적인 자금 조달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약정식에 참석한 ㈜한화 김우석 재무실장은 “㈜한화 건설부문이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으로 PF를 조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역대 최대 규모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되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 조감도
역대 최대 규모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되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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