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에 스마트시티 노하우 전수

사회 | 이은형  기자 |입력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상호 공유" 서울디지털재단, 글로벌 허브 추진하는 아랍에미리트 장관과 간담회

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은 알루미 UAE 정부개발 및 미래부 장관 등 관계자와 협력관계 구축 및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4일 열었다고 밝혔다. 

6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의는 아랍에미리트가 추진중인 ‘다음 50년을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업 전 분야 종합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자리다. 

‘다음 50년을 위한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가 건국 50주년을 맞아 대내외적으로 국가의 새로운 성장을 도모하는 경제 프로젝트로, UAE의 경제 발전을 가속화하고, 산업 전 분야의 종합 허브 구축 및 인재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국가로서의 위상 확립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 해외 협력도시 간 기술검증 및 교차실증 지원 ▲ 스타트업 교류 확대 ▲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 운영 현황 ▲ 인공지능(AI)기반 혁신 방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는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사업에 많은 관심을 표했다.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과 재단의 ‘메타버스 윤리 가이드라인’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금번 협의를 통해 서울–아랍에미리트 간 장기적 협력관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며, “디지털 리더로서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유의미한 결과를 얻기 위해 혁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알루미 UAE 장관은 “아랍에미리트도 지난주에 메타버스 글로벌포럼을 개최한 만큼 메타버스에 관심이 크다”며, “서울시와 디지털재단이 추진하는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과 혁신사업은 아랍에미리트의 디지털 정부 실현을 위해 한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서울디지털재단에는 캐나다, 영국, 페루,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발길이 최근 끊이지 않고 있다. 재단은 적극적인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오는 11월 SCEWC, 차년도 1월 CES 등 총 2차례에 걸친 글로벌 전시 참여나 해외교차 실증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

언어 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