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사우디와 스마트시티 협력 등 화상회의

사회 |한민형 | 입력 2022. 10. 18. 09:57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사진)은 칼리드 팔레 사우디 아라비아 투자부 장관과 화상 회의를 통해 산업협력, 투자확대, '한-사우디 비전 2030위원회'에 대해 논의했다. 

18일 산자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양국간 협력이 에너지, 건설, 플랜트 위주에서 최근 스마트시티, 수소와 같은 미래 에너지, 게임.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정부.기업 간 유망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장관은 '한-사우디 비전 2030위원회'가 상호 보완적인 경제 협력을 위해 구심점이 되어 왔음을 높이 평가하고, 수교 60주년을 맞이해서 양국의 경제협력을 더 고도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구체적으로는 해수담수화, 스마트시티, 디지털 정부를 비롯한 스마트 인프라 협력 분야가 원활하게 추진되었고, 중소기업 육성정책과 합작투자를 위한 금융지원 분야에서도 성과가 있었다. 

양 국 장관은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4차 산업혁명 도래, 문화.디지털 콘텐츠 소비 확대에 따른 새로운 협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사우디 비전 2030위원회'를 미래발전 플랫폼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다짐했다. 

양국의 협력과 관련해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11월쯤 방한해서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인 네옴 시티를 비롯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을 기대했다가 최근 연내 방한이 어렵게 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네옴시티 관련 특수를 기대했던 국내 관련 기업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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