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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휴대폰 개통이력 점검 도입 1주년..금융사기예방 강화

금융 |최성 기자 | 입력 2026. 11. 05. 10:55

|스마트투데이=최성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휴대폰 개통이력 점검 서비스’ 시행 1주년을 맞아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지속강화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명의의 휴대전화 개통 이력을 이상금융거래 모니터링에 활용하는 ‘휴대폰 개통이력 점검 서비스’를 지난해 10월 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는 고객이 고액 출금을 시도할 경우, 최근 휴대전화 개통 여부를 추가로 확인해 금융사기를 가려내는 방식이다.

신한투자증권 소비자지원부는 분기마다 평균 약 1800 건의 이상거래를 탐지해 약 2억3000만원 규모의 고객 자산을 보호하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예방 체계를 넓혀가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탐지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027년에는 ‘보이스피싱 통화패턴 AI 분석 서비스’를 도입한다.

신한투자증권 구재천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는 만큼 예방 체계 또한 지속적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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