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최아랑 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는 유아·어린이 관람객을 유해한 예고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예고편영화 관리 체계를 정비한다고 14일 밝혔다.
영등위는 지난 11일 영화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상영 시 주의가 필요한 예고편 정보를 별도로 분류해 업계가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현장 이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정보공유방도 운영한다.
예고편영화는 전체관람가와 청소년관람불가 두 등급으로만 분류된다.
한편 지난 8월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는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상영 전 살해 장면이 담긴 청소년관람불가 예고편이 노출돼 논란이 일은 바 있다.
김병재 영등위원장은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유아·어린이 관람객이 유해한 장면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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