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나기천 기자| 삼성전자가 생활가전과 스마트폰 등 총 16개 자사 제품이 비영리 시민단체 녹색구매네트워크의 '202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국 16개 소비자·환경 단체 전문가와 300여 명의 소비자 평가단이 직접 제품의 환경성과 상품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14개 제품과 모바일 2개 제품이 선정되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했다.
생활가전에서는 ▲EHS 히트펌프 보일러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갤러리 프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원바디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비스포크 AI 김치냉장고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비스포크 AI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 ▲인버터 제습기 등 총 14개 제품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에서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과 '비스포크 AI 김치냉장고'는 소비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갤럭시 북6 프로가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재활용 탄탈륨과 리튬을 일부 모델에 새롭게 적용했고, '갤럭시 북6 프로'는 사용 환경에 따라 주사율을 최소 30Hz부터 최대 120Hz까지 조정하는 가변 주사율 디스플레이 기술과 시스템 동작 조건에 따라 메모리의 전력과 속도를 자동 조절하는 기술을 적용해 소비전력을 절감했다고 삼성전자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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