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전등 교체, 콘센트 보수, 수전 교체 등 입주민이 일상에서 자주 겪는 소규모 수리를 휴대폰 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아파트 생활관리 플랫폼 아파트아이는 오는 9월부터 ‘아파트케어’ 서비스를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향후 서비스 지역을 순차적으로 넓혀 전국 단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파트케어는 수리∙유지보수 경험이 많은 아파트 생활 수리 전문가가 세대를 직접 방문해 점검과 수리를 제공하는 홈케어 서비스다. 입주민은 아파트아이 앱에서 필요한 수리 항목을 선택해 신청하면 전문가가 세대를 방문한다. 특히 정찰제로 운영돼 이용자가 사전에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추가 비용을 협의하거나 견적을 비교해야 하는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전등·수전·문고리 등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
주요 서비스 항목은 LED 전등 교체, 스위치·콘센트 보수, 싱크대·욕실 수전 교체, 문고리 수리 등이다. 생활 속에서 자주 발생하지만 직접 해결하기 어렵거나 별도 업체를 찾기 번거로운 수리 수요를 겨냥했다.
아파트아이에 따르면 현재까지 아파트케어 주요 신청 항목은 변기 부속품, 수전, 전등, 경첩, 실리콘 교체 및 보수 등 소규모 수리에 집중됐다. 이용 고객의 92% 이상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아파트아이 관계자는 “생활 수리를 앱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고 방문 수리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입주민 호응이 높다”며 “아파트케어가 아파트 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보수 문제를 즉각 해결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여 단지, 1200만 세대 입주민이 이용하는 아파트 생활 플랫폼이다. 관리비 조회·납부를 비롯해 방문 차량 예약,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세대 점검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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