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밀양시 최초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인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에 첫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데다, 나노융합 국가산단 배후 입지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BS한양은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의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단지는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 A-1블록과 S-2블록에 총 1066세개 규모로 조성된다. A-1블록에 들어서는 1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0층, 744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426세대가 뉴홈 ‘일반형’으로 공급된다. 소형 타입 중심 구성으로 신혼부부와 1~2인 가구 수요에 적합하다.
S-2블록에 건립되는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총 322세대로 구성된다. 일반분양(뉴홈 ‘일반형’)은114세대가 배정됐다. 중·소형 중심 평면으로 구성돼 3~4인 가구의 실거주 수요를 고려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나노융합 국가산단 배후 수요 기대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전용 59㎡는 2억원 중·후반대, 전용 84㎡는 3억원 중·후반대 수준으로 책정돼 가격 경쟁력을 가췄다는 평을 받는다.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는 1000세대 넘은 대단지에 걸맞은 수자인의 특화 설계와 차별화된 조경,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된다. 여기에 밀양시 최초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조성되는 지구인 만큼, 체계적인 도시 인프라와 쾌적한 정주 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다.
직주근접성도 장점이다. 인근에 나노·수소·첨단 소재를 중심으로 조성되는 첨단 산업거점인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할 전망이다. 이 산단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미래첨단소재·부품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다수의 고용 창출 효과와 인구 유입에 따른 해부 수요도 기대된다.
교통망 역시 우수하다. 사포로, 미리벌로, 밀양대로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고, 남밀양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와 함양울산고속도로 접근성이 좋다. KTX 밀양역도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아리랑시장, 삼문동 상권, 밀양시립도서관, 삼문동공설운동장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한다. 1단지 동측에는 사포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갖췄다.
청약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30일 1순위, 7월 1일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가 7월 7일, 2단지가 8일로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일이 단지별로 달라 수요자들은 2개 단지에 중복으로 청약할 수 있다. 정당계약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BS한양 관계자는 "밀양에 처음 선보이는 수자인 단지인 만큼, 특화 설계와 차별화된 조경·커뮤니티로 지역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데다, 나노융합 국가산단을 배후로 한 직주근접 입지와 밀양부북 공공주택지구의 성장 가능성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 수자인 더퍼스트 1,2단지’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밀양시 내이동 1175-4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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