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쇼핑엔티, 미디어 소외 청소년 위한 ‘콘텐츠 소풍’ 운영

산업 |이재수 기자 | 입력 2026. 06. 18. 09:00
2025년 콘텐츠 소풍에 참가한 대솔초등학교 학생들이 촬영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쇼핑엔티)
2025년 콘텐츠 소풍에 참가한 대솔초등학교 학생들이 촬영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쇼핑엔티)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태광그룹 T커머스 채널 쇼핑엔티가 미디어 소외 아동·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쇼핑엔티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도서산간 및 취약지역 아동·청소년, 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제4회 쇼핑엔티와 함께 떠나는 콘텐츠 소풍’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콘텐츠 소풍’은 참가자들이 영상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상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쇼핑엔티는 방송콘텐츠진흥재단과 협력해 4년 연속 해당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참가자들은 미디어 리터러시와 온라인 윤리, 저작권 등 기초 교육과 함께 콘텐츠 제작 실습을 경험한다. 이후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은 회차당 약 30명 규모로 운영되며, 참가자 거주지역에서 진행되는 2박 3일 일정의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미디어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쇼핑엔티는 올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방송콘텐츠진흥재단에 2000만 원을 후원한다. 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미디어 교육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후원금은 9700만 원에 달한다.

또한 2023년 ‘꿈이음 콘텐츠 캠프’를 시작으로 2024년부터는 ‘콘텐츠 소풍’을 운영하며 미디어 소외계층 청소년의 콘텐츠 제작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한상욱 쇼핑엔티 대표이사는 “쇼핑엔티는 방송 승인 사업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4년 연속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디어 콘텐츠 기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디어 활용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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