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 스페이스X는 6월 12일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일정을 앞당겼으며 기업가치는 2조달러다.
- KODEX 미국우주항공은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 포트폴리오에 즉각 편입하도록 설계되어 주목받는다.
- 삼성자산운용은 블루오리진 등 비상장 우주 유망주도 상장 시 지수에 즉각 반영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스마트투데이=김한솔 기자| 우주항공 시장이 스페이스X의 상장 기대감으로 전례 없는 투자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오는 6월 12일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일정을 앞당겼다. 예상 기업가치는 최대 2조달러에 달한다.
투자자들은 상장 직후 해당 기업을 빠르게 편입할 수 있는 ETF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KODEX 미국우주항공'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배경에는 차별화된 지수방법론에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비상장 우주 유망 기업을 선제적으로 포착하여 특별 편입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스페이스X와 같은 핵심 기업이 상장될 경우 이를 신속하게 포트폴리오에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다. 이러한 유연한 지수방법론은 시장의 거대한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
현재 스페이스X는 지수 내에 포함되지 않은 비상장 상태다. 하지만 해당 지수방법론에 따라 향후 성공적으로 상장을 마치면 지수 내에 즉각 편입될 예정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개별 종목 발굴의 어려움을 덜고 간접적으로 우주산업 '최대어'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지수방법론의 강점은 단일 기업의 이벤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스페이스X뿐만 아니라 블루오리진과 같은 다른 비상장 우주 유망주들도 향후 상장 시 지수에 반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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