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9일 서울 중구 세운 구역 현장에서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것으로 최근 지붕 및 태양광 공사 현장에서 추락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추락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기본 안전수칙 준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대우건설 수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현장에 집결한 후 을지로 3가 및 세운구역 일대 6개 현장을 순회하며 캠페인을 벌였다. 행사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을 비롯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등 유관기관, 인근 현장 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건설현장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수막과 기술자료집을 시공사에 배포하고, 근로자들에게는 보호구 착용 식별띠와 쿨토시 등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유관기관과 건설사 관계자들은 전 근로자들이 추락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개인보호구 착용 등 기초 안전수칙 준수 문화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신동혁 대우건설 CSO(최고안전책임자)는 “추락재해는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한 사고”라며 “안전 최우선 원칙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이자 생명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 ‘안전의 기본은 정리정돈, 사고예방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2026년 1차 안전 캠페인을 전 현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안전기술을 기반으로 선제적 예방 체계 구축과 안전관리 역량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2026년부터 협력회사 선정 시 ‘안전 등급제’ 도입을 발표하고, 최저가 낙찰 방식에서 벗어나 안전등급 우수 협력사에 입찰 가점을 부여하고 기준 미달 시 참여를 제한하는 등 안전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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