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분양…2326가구 브랜드타운 조성

1단지.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전용면적 59㎡~260㎡ 총 1077세대 공급

건설·부동산 | 이재수  기자 |입력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주경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주경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롯데건설이 17일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 일원에 공급하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7층에서 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총 1077세대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전용 59㎡ 204세대 △전용 84㎡ 752세대 △전용 114㎡ 113세대 △전용 162㎡~170㎡(펜트하우스) 4세대 △전용 170㎡~260㎡(복층) 4세대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에 나서는 1단지는 추후 예정인 2단지(1249세대)와 함께 총 2326세대의 대규모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단지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내세운다. 세대별로 지하에 독립형 ‘대형 전용 창고’를 제공해 캠핑용품, 골프백, 계절 가전 등 부피가 큰 물품 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유리 난간과 통창 설계를 적용해 외관 고급감과 실내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내부에는 현관 창고, 대형 팬트리 등 수납 특화 공간을 강화했으며,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복층 구조와 대형 펜트하우스도 일부 공급된다.

커뮤니티 시설 역시 대폭 강화됐다. 피트니스클럽과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비롯해 L-다이닝카페,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독서실, 다함께 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규모 녹지 환경도 특징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약 51만㎡ 규모의 쌍령공원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공원 설계에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처드 마이어가 참여했다. 이와함께 공원 내에는 생태 개념을 적용한 비오톱 공간과 ‘사계의 숲’, 우리꽃정원, 유리온실 등 다양한 테마 녹지가 조성된다. 숲공연장과 전망대 등 문화·휴식 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 호재 집중…“수서까지 2정거장”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주경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주경 조감도 (사진=롯데건설)

입지 측면에서는 경기광주역(경강선)을 중심으로 대형 교통 호재가 집중돼 있다. 올해 착공 예정인 수서~광주선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두 정거장으로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GTX-D 노선, 위례~삼동선,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등 광역 교통망 확충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수도권 동남부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역세권 복합개발사업도 예정돼 있어 생활 인프라 확충 기대감이 높다.

청약 일정은 17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7일, 정당계약은 5월 20~22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3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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