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CDMO 계열사 에스티팜이 지난 4분기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
에스티팜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어난 1290억원, 영업이익은 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순이익은 310억원으로 148.9% 급증했다.
컨센서스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 둘 다 1%씩 웃돌았다. 순이익은 32% 더 많이 나왔다.
연간 매출은 3316억원으로 21.1% 늘고, 영업이익은 98.9% 증가한 551억원으로 급증했다. 순이익은 545억원으로 67.9% 늘었다.
에스티팜은 "올리고 신약 CDMO 사업의 높은 성장으로 지난 4분기는 물론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특히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높아지는 매출 규모로 성장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업화 올리고 의약품들의 매출 증가로 원료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임상단계에서도 만성질환 파이프라인들의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서 원료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올리고 신약 개발과 위탁생산 수요에 대응하여 제2올리고동이 올해부터 본격 가동하면서 관련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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