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4분기 영업익 4752억 142%↑..예상치 대폭 상회

산업 | 김세형  기자 |입력

|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셀트리온이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7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3302억원으로 전년보다 25.1% 증가했다. 순이익은 124.1% 늘어난 5279억원에 달했다.

컨센서스에 비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1% 더 나왔다.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42% 상회했다.

연간 매출은 4조1625억원으로 1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조1685억원, 1조315억원으로 각각 137.5%, 146.3% 확대됐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시장 변동성을 고려해 보수적인 관점으로 전망한 실적 보다 높은 최종 실적을 실현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과를 확정했다"며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사상 최초로 연 매출 4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동시에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 목표는 5조3000억원으로 제시했다. 30% 가까운 공격적 성장을 목표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따라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신규제품 매출 비중은 올해 70%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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