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첫 출시..진옥동 회장 2호, 1호 가입자는?

경제·금융 | 김한솔  기자 |입력

1200억원 한도 첫 출시 2030에 연 4% 200억원 한도 특판

9일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오른쪽)과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왼쪽)가 여의도 신한Premier영업부에서 발행어음 상품을 가입하고 있다.
9일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오른쪽)과 신한투자증권 이선훈 대표(왼쪽)가 여의도 신한Premier영업부에서 발행어음 상품을 가입하고 있다.

|스마트투데이=김한솔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첫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금융그룹 모델 배우 박보검이 1호,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호로 가입, 신상품에 힘을 실었다.

신한투자증권은 9일 첫 발행어음 상품인 ‘신한Premier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17일 하나증권과 같은날 인가를 받은 뒤 준비를 거쳐 이날 첫 선을 보였다.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을 내세워 수시형, 약정형, 특판형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개인고객 대상이다.

수시형은 세전 연 2.50% 금리가 적용된다. 약정형은 가입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30%에서 3.30%금리가 적용된다. 수시형과 약정형 합해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특히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2030 대상으로 특판도 진행한다. 특판 금리는 세전 연 4%에 달한다. 200억원 한도이며, 한도 소진 시 판매는 조기 종료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첫 발행어음 출시에 맞춰 영업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1호로 신한금융의 메인 모델인 배우 박보검이 가입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가 2호, 3호 발행어음에 가입하며 K-성장을 기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K-성장, K-금융’의 기치아래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신한투자증권의 발행어음이 고객에게는 자산관리의 든든한 선택지가 되고 우리 경제에는 모험자본의 공급 기반으로서 혁신 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는 “발행어음 출시 첫해부터 발행어음 조달자금의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하며 진정성 있는 생산적 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라며 "국내 최고의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와 다년간 축적된 그룹의 중견/중소, 벤처 등에 대한 투자 노하우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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