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분양시장이 다양한 개발호재 소식에 힘입어 실수요 중심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금리 기조와 주택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선별적으로 유입되는 모습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도시철도 강서선 등 교통·생활 인프라 확숭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도시철도 강서선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강서선은 강서구 대저역(도시철도 3호선)에서 에코델타시티를 거쳐 명지오션시티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완공 시 도시철도 3호선과 부산김해경전철, 부전~마산선, 하단~녹산선, 부산형 급행철도(BuTX) 등 총 5개 노선과 환승 체계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에코델타시티 일대를 중심으로 부산 주요 도심 및 경남∙울산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에코델타시티 내 연면적 약 20만㎡ 규모의 복합쇼핑몰 ‘더현대 부산’이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가 2027년 개장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대형 상업시설 유치는 자족 기능 강화와 주거 선호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분위 속에서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가 실거주 안정성과 향후 개발에 따른 가치 상승을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관심 단지로 거론되고 있다. 주말을 중심으로 견본주택 방문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으며, 선착순 계약 역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에코델타시티에서 공급 중인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트레파크’는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며 실수요자 중심의 문의와 계약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덜어줄 계약조건으로 수요가 몰리는 모습이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민간 분양 단지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계약금 부담을 완화한 조건을 도입하면서, 자금 여력이 제한적인 실수요자들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에코델타시티 내 공공분양 단지 가운데 최초로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낮췄다.
실제로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내 공공분양 단지 중 최초로 계약금 5% 중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즉, 계약 시 소액 자금으로 선호 동∙호수를 선점한 후에 한 달 뒤 준비 기간을 거쳐 계약금을 완납할 수 있어, 급격한 현금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시작할 수 있다. 여기에 거주의무기간이 없고, 전매제한이 1년 밖에 되지 않아 실수요는 물론 투자 목적의 수요까지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과 수요자 부담을 고려한 계약 조건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강서선 트램과 더현대 부산 착공 등 가시화된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며 선착순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수요자는 물론, 중장기 관점에서 에코델타시티의 성장성을 주목하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일원(에코델타시티 11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37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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