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세형 기자| 클리오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CLIO)가 북미 시장을 겨냥해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디 오리지널’을 20일 미국 아마존 채널에 선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리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다양한 피부 톤에 맞춰 북미 전용 쉐이드 총 20가지를 선보인다. 이는 클리오가 북미 전용 컬러를 적용해 출시하는 첫 쿠션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를 맞춤형으로 충족시키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 본연의 색조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는 목표다.
클리오는 "올해 북미에서 더 큰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색조뿐만 아니라 기초 카테고리에서도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북미 현지 유통채널 확장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올해 북미를 교두보 삼아 유럽 등지 신규 국가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클리오 오영애 재경본부장은 “클리오는 항상 세상에 없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든다는 모토 하에 다양한 국가별로 제품과 마케팅의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경신해 나갈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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