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코리아, 분양형 복합 상업시설 전략 강화…2026년 시장 주도 전략 착수

건설·부동산 | 이재수  |입력
대구 더샵 센트리엘 스퀘어몰 (사진제공=CBRE코리아)
대구 더샵 센트리엘 스퀘어몰 (사진제공=CBRE코리아)

|스마트투데이=이재수 기자|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가 2025년 ‘분양형 복합 상업시설 전문화(Retail Planning & Leasing)’팀을 중심으로 전국 주요 거점에서 복합 리테일 자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2026년 시장 주도 전략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

CBRE코리아는 올해 총 7만㎡ 규모의 분양형 복합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MD 기획·테넌트 유치·임대 운영 등 전 주기 리테일 자문 서비스를 수행했다. 특히 주상복합·도시정비·재개발 등 복합개발 초기 단계에서 마스터플랜 수립과 수익성 기반 MD 전략을 통해 분양형 상업시설 특화 역량을 입증했다.

‘분양형 복합 상업시설 전문화’팀은 지역별 상권 특성과 자산 유형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구·부산·인천 등 주요 도시권에서는 대형 앵커 브랜드 유치를 통한 상권 리포지셔닝을, 동탄·가산·마곡 등 신흥 복합지구에서는 소비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리테일 조합을 제안해 상업시설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부산 IFC MALL Busan (사진제공=CBRE코리아)
부산 IFC MALL Busan (사진제공=CBRE코리아)

대표 사례로는 대구 동성로 ‘더샵 센트리엘 스퀘어몰’(1만7318㎡)이 있다. CBRE코리아는 동성로 중심 주상복합 상업시설에 모던하우스(4595㎡) 등 체험형 MD와 아쿠아밸리·고메스퀘어·플랫폼넘버원·팅커워시 등 집객형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구성해, 동성로 핵심 상권을 대표하는 리테일 랜드마크로 자리잡도록 했다. 

이 외에도 △부산 ‘IFC MALL Busan’(2만 290㎡) △서울 ‘퍼블릭 가산 MALL’ △마곡 ‘원그로브몰’ 등 주요 프로젝트에서 입지별 수요에 맞춘 테넌트 믹스를 설계해 리테일, F&B,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복합형 상업공간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서울 한남3구역 △부산 사직5구역 △인천 구월 옛 롯데백화점 등 도시정비·복합개발 자산에 대한 마스터플랜 및 MD 전략 수립을 통해 기획 자문 영역을 확장했다.

CBRE코리아는 2026년에도 서울 주요 상권을 비롯해 일산·용인·인천·대구·수원·부산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대형 미분양 및 복합개발 자산을 대상으로 상가 활성화 자문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 초기부터 임대 운영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전략으로 자산의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집중할 방침이다.

‘분양형 복합 상업시설 전문화’팀 지선명 CBRE코리아 상무는 “복합 상업시설의 리테일은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복합 문화·생활 중심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역 상권의 특성과 상권주기, 소비 흐름을 반영한 정교한 전략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미분양 상업시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행사·건설사에는 상업시설 마스터플랜 수립부터 MD 기획, 앵커 테넌트 유치, 테넌트 믹스 설계, 임대 운영 전략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자문을 통해 공실 리스크를 낮추고 분양성과 수익성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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