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이태윤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급변하는 금융 시장 환경에 대응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자 김두남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상품과 마케팅 부문을 강화해 회사의 본원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핵심 사업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주력 사업의 성장을 이끌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2004년 삼성자산운용 인덱스운용팀에 합류한 뒤 멀티에셋운용본부장, ETF솔루션본부장, ETF전략본부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이후 ETF사업부문 부문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12월부터는 고객마케팅부문 부문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어왔다.
삼성자산운용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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