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뮤지컬 무대 위 존재감으로 1위 등극

사회 | 입력:
이미지=노민우 SNS
이미지=노민우 SNS

|스마트투데이=박지환 기자| 배우 겸 음악 프로듀서 노민우가 4월 30일 디시트렌드 뮤지컬 남자배우 투표에서 32,050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빌런의 나라’ 활약 속 무대 존재감 재조명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서 차빈 역으로 시청자와 만난 그는,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팬심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노민우 오늘도 뷰리풀데이 ♡”라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노민우는 밴드 ‘The Midnight Romance’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와 SNS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아티스트로서의 영역도 꾸준히 확장했다. 배우로서 무대와 스크린을 넘나드는 그의 행보는 팬들에게 강한 신뢰와 기대감을 주고 있다.

▲인기투표 순위 (4월 30일) ⓒ디시트렌드
▲인기투표 순위 (4월 30일) ⓒ디시트렌드

정성화 식지 않는 팬심 증명

2위는 15,852표를 얻은 정성화가 차지했다. "대한민국 국보배우"라는 응원 속에서 변함없는 지지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도 다수의 공연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팬들의 애정 어린 응원이 다시 한 번 투표 결과로 이어졌다.

3~5위

3위는 김준수로, 14,862표를 얻으며 상위권을 유지했다.4위는 에녹 (7,849표), 5위는 박영수 (2,242표)가 기록했다.

6~10위

신성록

원태민

임규형

강병훈

서경수

11~30위

김지훈, 박은태, 고은성, 박효신, 손우현, 김성철, 임태경, 윤소호, 황민수, 신재범, 진태화, 박강현, 박민성, 김희재, 김성식, 전성우, 강홍석, 최재웅, 전동석, 이창섭, 최재웅

공통점은 ‘무대 위 카리스마’

노민우, 정성화, 김준수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무대 위 존재감을 입증해온 배우들이다. 장르와 세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매 작품마다 진심 어린 열연을 펼쳐온 결과다.

이번 투표 결과는 공연이 끝난 뒤에도 팬들이 얼마나 배우의 여운을 오래 간직하는지를 보여준다. 무대 위를 넘어 일상과 작품 속에서 끊임없이 매력을 발산하는 이들의 행보에, 팬심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쏟아질 전망이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