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에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우수고객 초청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부동산 세미나는 용산권역에 거주하는 최상위 우량 고객을 초청해 소규모로 열렸다.
서울시 주요 개발사업 총괄 기획을 담당했던 한양대학교 구자훈 석좌교수를 특강 강사로 초청해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개발에 따른 미래’를 관측했다.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의 윤수민 부동산 전문위원은 '용산지역 부동산 투자 방향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현주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을 고려하여 농협은행 우수고객들에게 더 전문적인 부동산 투자전략을 제공하고자 지역맞춤형 우량고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현주 WM사업부장은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동시 취득을 기반으로 토탈 맞춤형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자산관리 동반자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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