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상위 1% 부자 가구, 부동산 중심 자산관리

경제·금융 |김윤진 |입력

NH투자증권, THE100리포트 101호 발간

THE100리포트 101호 표지
THE100리포트 101호 표지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대한민국 상위 1% 부자가구는 부동산 중심의 자산관리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대한민국 상위 1% 부자가구를 분석한 THE100리포트 101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100세시대를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2024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의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해 순자산 기준으로 상위 1% 이내 가구경제의 현황을 살펴봤다. 

리포트에 따르면 우리나라 상위 1% 가구의 기준선은 순자산 33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상승했다. 

특히 자산 구성을 살펴보면 금융자산 18.9%, 실물자산 81.1%로 집계됐다. 전체 가구평균(금융자산 24.8%, 실물자산 75.2%)보다 실물자산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부동산이 총자산의 약 80%(79.4%)를 차지하여 부동산 중심의 자산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순자산 상위 1% 이내 가구의 자산과 부채, 소득과 지출 측면에서의 현황을 분석하고, 평균적인 가구경제와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 지에 대한 내용을 분석했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부자를 단지 부러움의 대상으로만 보기보다 자신의 경제적 성장을 위한 목표로 삼는다면 부자로 살 수 있는 기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하며 “우리나라 가구경제의 심층분석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산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서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